♠나의 생활♠/울 동네 2020. 3. 26. 19:34
우리 동네 중심에 있는 연지공원 지금부터 꽃들의 향연이 시작이다. 전국 어느 튤립축제에도 뒤지지않은 아름다운 꽃밭 소중한 사람에게 전하고싶은 사랑의 고백처럼~~~ 꽃모양이 머리에 쓰는 터번과 비슷하여 튜립이라는 이름을 갖게 되었다. 왕관같은 꽃, 검과 같은 잎, 황금색의 뿌리,..
♠나의 생활♠/울 동네 2019. 8. 9. 02:24
구름타고 천국으로가는 계단을 올라 천국의 문을 두드려본다. 카페옥상에 설치된 천국의문.. 구름이 멋진날 인생샷 남기기 좋은곳.
♠나의 생활♠/울 동네 2019. 7. 11. 19:25
비오는 날 애처럽게 떨어져버린 능소화.... 능소화 연가 / 이해인 이렇게 바람이 많이 부는날은 당신이 보고 싶어 내 마음이 흔들립니다 옆에 있는 나무들에게 실례가 되는줄 알면서도 나도 모르게 가지를 뻗는 그리움이 자꾸자꾸 올라갑니다 나를 다스릴 힘도 당신이 주실 줄 믿습니다 ..
♠나의 생활♠/울 동네 2019. 6. 23. 01:18
소화 여인의 슬픈 전설을 가진 능소화의 계절이다. 수로왕릉 능소화 두번 발걸음한 흔적들...
♠나의 생활♠/울 동네 2019. 5. 30. 23:09
노란 물결이 출렁이는곳 구름이 멋진날 가까운곳이라 다시간다.. 비온뒤라 너무 깨끗하고 하늘은 또 얼마나 화창한지. 몇번이나 왔지만 시원한 강바람에 흔들리는 노란꽃이 너무 좋은곳..
♠나의 생활♠/울 동네 2019. 5. 23. 00:29
여름으로 가는 지금 금계국이 핀다. 낙동강변을 노랑물결로 ... 상쾌한 기분이라는 꽃말처럼 바람따라 출렁이는 꽃들이 기분을 상쾌하게 만들어주는군. 삼랑진 철교밑으로 레일파크주변으로. 온통 꽃들천국이다. 털갈퀴와 같이 피어있으니 멀리서 보면 라벤더 꽃밭같아 더좋은곳. 이틀 ..
♠나의 생활♠/울 동네 2019. 4. 5. 14:41
벚꽃이 휘날려 다 떨어질 때 쯤이면 색색의 튤립이 손짓한다. 눈 처럼 날리는 벚꽃잎과 활짝핀 튤립이 조화를 이루는곳 울 동네이다.
♠나의 생활♠/울 동네 2019. 3. 11. 23:41
울릉도 다녀온 다음날 하늘이 너무나화창하다 이렇게 구름 이뿐날 또 다시찿은 와룡매 이제 거의 만개한 상태이고 먼저 피었던 매화는 이미 지고 있는 중....
♠나의 생활♠/울 동네 2019. 2. 22. 00:01
봄이오고있다 꽃향기가 날린다. 눈 속에서도 꽃을 피우고 향기를 잃지않는 꽃 바로 매화라지요... 용이드러누워 꿈틀거리는 와룡매가 피고 있습니다.
♠나의 생활♠/울 동네 2019. 2. 14. 00:30
매화 앞에서 이해인 보이지 않게 더욱 깊은 땅 속 어둠 뿌리에서 줄기와 가지 꽃잎에 이르기까지 먼 길을 걸어 온 어여쁜 봄이 마침내 여기 앉아 있네 뼛속 깊이 춥다고 신음하며 죽어가는 이가 마지막으로 보고 싶어하던 희디흰 봄햇살도 꽃잎 속에 잡혀 있네 해마다 첫사랑의 애틋함으..
♠나의 생활♠/울 동네 2018. 12. 2. 00:16
화포쳔 물안개 시즌이지만 요날은 물안개 쬐끔만 보입니다. 철새도 어디로 갔을까요~~~ 더 추워지면 다시 갑니다.
♠나의 생활♠/울 동네 2018. 8. 29. 04:30
우리집 뒷산... 동네에선 보기에는 하늘이 열려 한걸음에 달려갔지만 정상에선 좀처럼 하늘을 보여주지 않네.. 출근때문에 일찍하산...
♠나의 생활♠/울 동네 2018. 7. 13. 11:44
퇴근시간 구름이 너무 좋아 신나게 올라가보니.... 하늘은 좋은데 저 밑에 시커먼건 뭔지???ㅎㅎ
♠나의 생활♠/울 동네 2018. 6. 29. 00:31
하루종일 비가 내린다. 바람에 흔들리는 능소화가 애처러워보이지만 빗줄기와 잘 어울릴것같아 오늘도 또 찾아가본다.. 비를맞으며 가늘게 떨고있네... 능소화 연가 이렇게 바람이 많이 부는 날은 당신이 보고싶어 내 마음이 흔들립니다. 옆에있는 나무들에게 실례가 되는 줄 알면서도 ..
♠나의 생활♠/울 동네 2018. 6. 27. 00:52
장마가 사작이란다. 비가오면 순식간에 떨어져버릴것같은 꽃이다. 이렇게 풍성한 꽃이 떨어지기전에 다시 한번 발걸음해본다... 비에 젖은 능소화도 아름답다니 아마 도 찿아가지싶구나...
♠나의 생활♠/울 동네 2018. 6. 25. 01:48
능소화 명예 기다림 영광의꽃 여름이 깊어 갈수록 주변은 온통 초록의 바다가 된다. 그러나 늘 푸름도 너무 오래가면 금세 신물이 나서 화사한 봄꽃의 색깔이 그리워진다. 이럴 즈음, 꽃이 귀한 여름날의 아쉬움을 달래주는 능소화가 우리의 눈길을 끈다. 고즈넉한 옛 시골 돌담은 물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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