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여행~장생포 수국축제 고래마을 오색 수국정원 (6월18일)
♧풍경이 아름다운곳♧/울산여행 2023. 6. 27. 18:29
‘2023 제2회 장생포 수국 페스티벌’ 6월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장생포 고래문화마을 일원에서 열렸다 장생포 수국 페스티벌은 울산 지역에서는 유일한 수국축제로 2022년 첫 개최에 2만 여명이 다녀갈 정도로 인기가 높다. 현재 장생포고래문화마을 일원에 앤드리스 썸머 외 34품종 2만 3725본이 2만 2300㎡ 규모로 조성돼 있다. 올해 축제는 ‘장생포, 수국을 더하다’라는 주제로 아름다운 수국에 공연, 야간개장, 감성포토존, 사진콘테스트, 체험, 푸드트럭, 쉼터, 삼호대숲 공예마켓 등 다양한 즐길거리를 더했다. 또한, 고래문화마을 전 구간에 스트링라이트를 설치해 조명과 오색수국이 어우러지는 장관을 연출했다고.... 축제는 끝났지만 14일 동안 포토존을 유지하고 올해 수국이 가장 인기있는곳이라 기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