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와 상식 2019. 9. 16. 11:57
가을에 걷기 좋은 섬을 소개합니다 - 해양수산부, ‘가을에 걷기 좋은 섬 9선‘ 소개 -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는 선선한 바람이 불어 걷기여행을 하기 좋은 가을철을 맞아 ‘가을에 걷기 좋은 섬 9선’을 선정하였다. 이번에 선정된 섬 9곳을 방문하여 개인 누리소통망(SNS)에 인증사진을 ..
★정보와 상식 2014. 3. 29. 19:44
손질한후 몇일 말려 담금했습니다. 삼일째 된날.... 색깔이 멋지게 나옵니다. 석벽려 효능과 손질:http://blog.daum.net/b8548741/1998
★정보와 상식 2014. 3. 9. 23:27
▶ 약재에 대하여 포도과에 딸린 낙엽덩굴식물이다. 줄기마다 다른 물체에 달라붙는 흡착근이 있어서 나무나 바위, 담장 등을 타고 올라가며 자란다. 한방에서는 이 나무를 '석벽려' 또는 땅을 덮는 비단이란 뜻으로 '지금'이라고 부른다. 담쟁이덩굴은 가을철에 빨갛게 물드는 단풍이 아름답기 때문에 정원의 담장 밑에 흔히 심는다. 포도알 모양의 열매가 까맣게 익는다. 담쟁이 덩굴은 우리나라 어디에서나 흔하다. 줄기를 잘라서 땅에 꽂으면 바로 뿌리를 내리는 만큼 번식도 쉽다. 일욜 지인이 사는 동네 뒷산에 담쟁이 덩쿨 산행에 나섰다. 길도없고 바위투성인 산을 헤매다 찿아낸 담쟁이 요건 소나무에 자라는 담쟁이 몇십년은 된거같다. 요나무는 참나무 어마어마한 덩쿨. 내려오는길에 지인이 키우는 버섯. 좀더 있다가오면 수확..
★정보와 상식 2013. 6. 23. 23:10
죽순의 효능 낮은 열량의 건강식품인 죽순은 대나무의 어린 싹을 일컫습니다. 열량이 적으면서도 알칼리성 식품에 속하기 때문에 다이어트 및 체질 개선을 위해 드시면 좋은 식품이라고 합니다. 고혈압 치료 고혈압 환자분들에게 나트륨 섭취는 독과 같은데요. 이러한 나트륨 섭취를 아..
★정보와 상식 2013. 6. 2. 20:36
야생 산미나리, 돌미나리 식용으로 재배하는 물미나리가 아니라 산에서 나는 야생미나리를 말한다. 술독, 간질환, 혈변, 하혈, 고혈압, 월경불순 등에 좋다.술독으로 속이 아플 때는 미나리즙을 마신다. 비만을 극복하려면 식후마다 미나리즙을 마시면 된다. 황달이나 간염에는 먼저 야생 ..
★정보와 상식 2013. 6. 2. 19:30
토욜 오전내내 산에서 이것저것 캐느라 시간다보내고 오후엔 다듬고 씻고 손질한다고 하루 다보내고. 질경이는 전초를 다듬어 며칠전 담근 엄겅퀴발효액 단지에 섞어버렸습니다. 돌미나리는 깨끗히 손질해서 발효액담고 지인에게 얻은 죽순도 손이 많이갑니다. 요것도 담그고 속살은 ..
★정보와 상식 2012. 10. 14. 01:07
탱자를 요만큼 시골에서 구해왔습니다. 썰어서 설탕과 버무려 숙성들어갑니다. 3 3월 17일 걸러보니 2리터 생수병에 요것만큼 나오네요. 탱자의 약리적 효능 탱자의 열매는 우선 지실과 지각으로 약재가 나뉘어 쓰여 진다고 합니다. 탱자의 익지 않은 파란 열매를 지실이라고 하고 노랗게 ..
★정보와 상식 2012. 8. 27. 23:58
지난주 토욜 산행중 들판에서 요만큼 수확했습니다. 작년에 쇠비름 발효액을 담가 성공한 이후 올해도 시도해봅니다. 깨끗이 씻어 물기를 하루정도 뺀다. 물러진것도 하나씩 보이고, 설탕과 버무려 숨이 죽을때까지~~ 요것밖에 안된다. 쇠비름의 효능은 알만한 사람은 다 압니다. 맛도 그..
★정보와 상식 2011. 7. 20. 18:13
쇠비름에 오메가 3가 많이 들어있고 새로운 건강식품으로 좋다는 말을 듣고 요즘 보기 힘든 쇠비름을 구해 효소담금을 했다. 수분이 많아 며칠지나면 설탕물이 된다기에 약간 시들려서 잘게 잘라 설탕과 1:1로 버무렸다. 자주 섞어 설탕이 잘 녹으면 100일후 건더기 건져내고 1년정도 숙성..
★정보와 상식 2011. 2. 3. 19:19
천수만으로 떠나는 맛있는 겨울 별미기행 동장군의 위세가 겨우내 이어지고 있다. 이럴 땐 산도 좋지만 겨울바다의 낭만 속에 젖어드는 것도 운치 있다. 호젓한 백사장을 만날 수 있는가 하면 조롱박만한 포구에 깃들어 황혼의 노을과도 마주할 수 있다. 겨울바다는 을씨년스러운 대지와는 달리 의외로 별미거리가 풍부하다. 특히 안면도와 마주하며 천혜의 어장을 형성하고 있는 충남 홍성, 보령 등 천수만 일원은 이즈음 새조개, 뻘굴, 간재미 등 겨울 별미가 즐비하다. 특히 내륙으로 살짝 파고들면 흔히 맛볼 수 없는 건복국 등 토속 미각도 찾을 수 있어 발품이 아깝지 않을 '식도락(食道樂)' 기행을 즐길 수 있다. ▲ ◇서해안 겨울바다의 묘미는 해넘이 감상이다. 사진은 천수만 궁리포구의 낙조. ◆운치 있는 천수만의 해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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