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이 아름다운곳♧/경상남도 여행 2025. 4. 7. 23:36
분홍분홍 벚꽃 커튼이 드리워져더욱더 아름다운 영산 연지못의 아침은 황홀함 그 자체.. 물위에 비친 반영도 분홍이고하늘을 올려보아도 분홍분홍하다. 분홍이 햇살을 받으니 황금같고초록도 황금색으로 변하는 마술같은 시간이다. 꽃속에 묻히고 싶다향기가 온 천지를 물들이는지마음속엔 꽃 냄새로 물들어간다.
♧풍경이 아름다운곳♧/경상남도 여행 2025. 4. 7. 13:18
아침 햇살에 눈이 부신다.이렇게 아름다운 봄 빛이 또 있을까.. 화려한 봄빛이 늘어진 수양버들 가지 사이로 스며들때멀리서 노란 개나리와 연둣빛 나뭇잎도반짝이는 그림같은 연지못을 떠나고 싶지 않다. 연둣빛인지노란빛인지화사한 연분홍 벚꽃과빨간 드레스~~~ 요런 분위기 너무좋아연지못을 맴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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