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부시도록 봄 빛이 아름다운 창녕 영산 연지못 2부 (4월3일)
♧풍경이 아름다운곳♧/경상남도 여행2025. 4. 7. 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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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홍분홍 벚꽃 커튼이 드리워져
더욱더 아름다운 영산 연지못의 아침은
황홀함 그 자체..
물위에 비친 반영도 분홍이고
하늘을 올려보아도 분홍분홍하다.
분홍이 햇살을 받으니 황금같고
초록도 황금색으로 변하는 마술같은 시간이다.
꽃속에 묻히고 싶다
향기가 온 천지를 물들이는지
마음속엔 꽃 냄새로 물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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