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 벚꽃명소~자연과 전통이 어우러진 덕천서원 (4월11일)
♧풍경이 아름다운곳♧/경상남도 여행 2025. 4. 20. 23:33
가장 아름다울때 만나는 거창의 벚꽃명소인 덕천서원은완전 절정을 달리고 있는중이다.희안한 날씨 변화에도 꿋꿋이 꽃을 피우고있는 강인함... 가을 단풍이 내려앉은듯한 풍경도 보인다. 거창 덕천서원은 1979년 영천 이씨 후손 이학두가 선조들을 기리기 위해 건립하였으며 약 3만㎡(9,000평)의 넓은 부지위에 덕산정 팔각정 관리사 연못 등 다양한 전통적인 건축물이 조성되어 있고 4월초 벚꽃 목련이 필때면 서원과 꽃의 어우러짐이 아름다워 많은 사람들을 불러모으고 있다 백목련은 지고있는 중이지만 아침햇살에 유난히도눈이 부시도록 빛이나고... 연초록과 연분홍빛 벚꽃자목련 수양버들봄을 대표하는 색들이 잘 어우러져손짓하는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