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화를 사랑한 마산바다에서 사랑의 꽃을 피워낸 가고파 국화축제 풍경 (10월28일)

 

 

3.15 해양 누리공원과  마산 합포구일대에서   열린 마산 가고파국화축제는 

올해는 날씨탓인지 꽃이 덜핀 상태에서 시작되엇다.

그래서인지11월3일까지였지만 11월10일까지 연기되었다한다.

 

 

 

덜피어도 좋고

활짝피면 더 좋고..

 

 

예전엔 보도교건너 해양 신도시에서 축제를 했었지만 지금은 공사중이라..

해양누리공원에서 진행되어 조금 축소된 느낌...

그래서인지 합포구 일대와 돝섬에까지 전시되었다고 한다.

 

 

 

 

아침 시간 잠시 시간내어 왔기에 누리공원에서만 잠시 국화향을 맡아보고간다.

 

 

 

보도교와 아침 풍경을 먼저 담아보고 축제장으로 가보기로...

 

 

 

 

 

 

 

 

 

 

 

 

 

 

 

 

 

 

 

 

 

 

 

 

 

 

 

 

입구에 들어서면 은은한 국화향과 바다내음이  같이 밀려오니

바다를 배경으로 피어난 국화들이 더 생생해보인다.

 

 

 

 

덜 핀꽃들이 많지만

조형물들과 사진 남기기엔 손색이 없고

가을의 낭만을 즐기기에도 아쉽지는 않는다.

 

 

 

축제가 일주일 연기된 만큼 풍성한 국화를 만나고 싶으면 가고파 축제장으로 달려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