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영혼

 

'2024 태화강 국가정원 봄꽃축제' '정원의 봄, 꽃으로 열다'

 

 

 

 

봄꽃 축제가 열리기 전이지만 

벌써 꽃들은 활짝 피었다.

멀리서도 고귀한 자태와 은은한 향기에 취해버릴만큼 아름다운 작약...

 

 

 

 

 

가까이 갈수록 그 매력에 빠져버린다.

화려하지도 않고 진한 향은 아니지만

작약은 볼 수록 신비롭기도 하고

색색의 다채로움에 다시 한번 놀란다.

 

 

 

 

작약 숲 속같은 느낌

4월부터 피기 시작해 5월이면 만개하고  6월까지 아름다운 꽃을 피워내

눈을 정화시켜주는 꽃..

 

 

 

 

 

5월의 태화강 국가정원은 아름다움을 듬뿍 선사해주니

얼마나 고마운지...

그 꽃밭에서 오래도록 선물을 즐겨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