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영혼

 

 

6월이면 가장 화려하게 피는 수국

전국에 수국 소식으로 넘쳐난다..

올해 가장 핫한 장생포 고래마을의 수국정원을 다녀온다.

 

 

 

아침햇살에 빛나는 색색의 수국

그리고 버베나 보랏빛까지 더해  입구부터 눈이 호강한다.

 

 

 

 

 

넓게 조성된 수국밭과

고래박물관까지 무더운 날씨

다 돌아보기는 힘들다..

 

 

 

 

 

 

핫한 포인트만 다녀도 땀이 비오듯..

장생포수국축제는  약 3만여그루의 여러품종을 선보이며 6월 20일 까지 열린다..

고래광장 주변은 너무 더워 포기...

 

 

 

 

 

 

숲길로만 걸으며

색색의 수국을 즐겨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