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영혼

 

 

 

 

도심속 생태하천 장유 율하천...

바로 집앞이다....

 

걸어서 5분이면 만날수 있는 아름다운길 

율하천...

 

 

 

그 동안 걷고 싶었던 이 길을 

햇살좋은날 나서보았다..

 

 

 

 

 

 

 

 

 

 

 

 

 

율하천은 굴암산 북쪽 기슭에서 발원, 응달동 조만강과 합류하여 서낙동강으로 흐르는 유역면적 16.4km, 길이 5.5km의 지방하천이다

 

율하 카페거리로 유명한 관동교 하류부터 관동체육공원이 있는 신리교까지는 2008년 택지개발 당시 한국토지주택공사에서 정비하여 생태하천의 모습을 갖추고 있다.

 

관동교 상류부분은 조성은

환경부가 2012년 5월 전국 도심하천살리기 사업을 공모하여 10개 지자체 하천을 지정한 바 있다.

김해시는 율하천을 신청, 선정됨에 따라

2014년 설계 완료하고 2015년 3월 착공했다.

지금은 완전한 생태하천의 모습을 갖추고 있다.

 

 

 

 

 

단순한 하천정비에서 벗어나 고유의 역사, 문화를 살피고

생물서식지 및 생태계 복원을 주변과 연계하여 하천과 사람이 함께하는

삶의 공간으로 정비하기 하기 위해 “밤나무 아랫마을로 어우러지는 생명의 강, 율하천”이라는

스토리 텔링을 설계에 실었다고 하니

더욱더 아름다운 율하천이라는걸 느낄수있다.

 

 

 

 

 

 

비바람이 불기 며칠전이라

노란 은행과 색색의 단풍을 볼수있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