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영혼

 

 

가슴에 붉은 물을 들이고

그리움을 안고 찾아오는 꽃.

 

 

 

 

지금 전국이 꽃무릇 물결이 출렁댄다....

이 시기면 붉디 붉은 꽃무릇이 어디든지 볼수있어

굳이 멀리 가지 않아도 된다..

 

 

 

 

 

 

지금쯤 선운사 불갑사 용천사...

멀리  유명한곳까지 

찾아갈 그런 때가 아니라 가까운곳 어디든지

돌아보면 꽃무릇천지다....

 

 

 

 

 

 

 

 

 

 

김해 활천동 꽃무릇 공원..

가볍게 걸으면서 햇살보케가 반짝이는 그곳으로 가보자...

 

 

 

 

 

 

 

주변으로 주차공간도 충분하고 

차에서 내리면 바로 볼수있어 좋다...

 

 

 

 

 

 

보고픈 마음 가득담은 붉은 꽃무릇

코로나로 힘든 시기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면 얼마나 좋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