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관가야의 역사와 문화 체험공간~대성동 고분 박물관 (4월 18일)
화창한 하늘...
새벽에 화포천 일출후 하늘이 너무좋다...
가까이 있으면서 자주 오지못한곳
우리동네를 돌아본다.
대성동 고분박물관 내부와 전시장은
출입통제라 주변풍경만 담아봅니다.
가야토기를 형상화 한 김해시민의 종
야경도 멋질듯.
시민의종 바로 옆 대성동 고분 박물관으로 연결됩니다.
이 박물관은
금관가야 최고 지배층들의 무덤 유적인 대성동고분군에서 발굴된 유물과 자료들을
전시함으로써 제4의 고대국가인 금관가야 문화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설립된 박물관이다.
지금은 출입이 힘들다.
담엔 내부를 자세히~~~
야외전시관도 출입불가
우리동네의 금관가야의 유적지도...
대성동은 수로왕릉 수릉원 봉황대등이 있는 봉황동과
김해박물관, 김해고분박물관, 구지봉, 향교, 구지봉 , 허황후능등이 있는
옛가야의 심장이다.
우리나라 아름다운길 100선에 선정된
김해 가야의 거리
김해시가 추천하는 김해의 9길
해반천과 가야의 거리
허황후 신행 길
봉하마을 대통령의 길
분성산 길
무척산 생철리 길
가야사 누리 길
서낙동강 둑 길
용지봉 길
천천히 가보아야 할 길들입니다.
춤추는 시계탑
가야토기의 우아한 곡선미를 표현한것
시계부분은 가야의 대표적인 소용돌이 문양을 상징
하단의 6개의 알은 수로왕의 탄생신화를 보여준다.
중앙의 황동구가 열리면서 설화속의 황새장군과 여의낭자의 애틋한 사랑이야기르
전해준다.
민주운동가 김병곤
추모기념조형물
시민헌장비
철쭉이 활짝핀 가야의 거리..
이팦도 서서히 피기 시작합니다.
기마민족상징 조형물
가야인의 용맹하고 웅장한 모습을 생동감있게 형상화한 모습이다.
요기서 기마 무사 체험도 할수있답니다.
바로앞 해반천을 따라 경전철도 지나갑니다.
해반천의 풍경
고분군을 올라가볼까요~
멋진 왕따나무도 있는 대성도 고분군과 가야의 거리를 걸어보았습니다.
조금만 걷다보면 봉황도 유적지로 갈수있다.
요기 일몰 풍경이 기대됩니다...
공원처럼 조성되어있는 고분군은 산책하기 좋으며
편안한 휴식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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