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영혼

♠나의 생활♠/울 동네 2016. 8. 20. 20:24

어리연이 살짝 덮은 연지공원 햇볕이 따끔거려 걷기조차 힘듭니다.

♠나의 생활♠/울 동네 2016. 7. 9. 01:01

노을과 연인 장마가 잠시 소강상태인 요즘 운해와 멋진 구름들이 환상적인 그림들을 보여주고 있다. 퇴근후 구름이 너무 이뻐서 일몰을 기대하고 만장대로 올라가보지만.... 요때까지는 참 좋았는데... 저 밑에 시커먼건 참.. 요기서 끝입니다.ㅠㅠㅠㅠ 낙동강이 굽이쳐 흐르는 김해평야 ..

♠나의 생활♠/울 동네 2016. 7. 3. 23:48

장맛비가 몇일째 계속되고 있다. 주말이지만 등산도 어렵고.... 비가오는 사이로 보이는 불모산엔 구름이 걸려있어 멋져보인다. 일요일 오후 추적추적 비는 내리지만 불모산으로 출발. 가는 도중 중간중간 덮쳐오는 안개로 앞이 보이지않을정도. 하지만 잠시 열리는 풍경에 내려가기기 ..

♠나의 생활♠/울 동네 2016. 6. 4. 00:09

다시 도전해보는 일출 달이 반겨주는 시간 아무도 없는 둑을 서성이며 해뜨기를 기다립니다, 서서히 밝아오는 하늘 구름이 살짜기 보여 멋진하늘을 기대했는데.. 어느순간 다 사라져버립니다. 물안개도 전날보다 훨씬 없어보이고. 옆쪽하늘엔 그름이 이렇게 멋진데. 보이는대로 표현 하..

♠나의 생활♠/울 동네 2016. 6. 3. 23:30

김해의 명소 화포천 요즘 일출각이 안맞아 오늘 새로운 포인트를 찾아봅니다. 돌아다니다 늦어버린 일출. 빛이 너무 강하다. 하지만 멋진 빛내림과 물안개.. 내일 다시 일출 시도해봐야겠다. 도착하니 벌써 해가 올라옵니다. 물안개도 약하고. 일출은 저 산너머에서... 해가 뜨면 저 물안..

♠나의 생활♠/울 동네 2016. 5. 21. 09:02

하늘이 멋진날 화창하고 구름도 이뿌고 퇴근하면서 잠시 들런곳...

♠나의 생활♠/울 동네 2016. 5. 18. 23:22

화포천 아침풍경 물안개와 따스한 햇살. 그리운이와 같이 걷고싶은길입니다.

♠나의 생활♠/울 동네 2016. 5. 12. 00:30

한반도 최초의 국제결혼인 서기 48년에 금관가야 시조 김수로왕과 인도 아유타국 공주 허황옥이 처음 만난 유궁터 유궁(帷宮)이란 휘장을 친 임시궁궐을 말합니다. ‘삼국유사’와 이능화의 ‘조선불교통사’에 따르면 가락국 건국 7년째인 서기48년(단기 2381년) 음력 7월 27일, 인도 ..

♠나의 생활♠/울 동네 2016. 5. 3. 00:28

천연기념물 307호 : 김해 천곡리 이팝나무 소 재 지 - 경남 김해시 주촌면 천곡리 885외 4필 이팝나무란 이름은 꽃이 필 때 나무 전체가 하얀꽃으로 뒤덮여 이밥, 즉 쌀밥과 같다고 하여 붙여진 것이라고도 하고, 여름이 시작될 때인 입하에 꽃이 피기 때문에 ‘입하목(立夏木)’이라 부르다..

♠나의 생활♠/울 동네 2016. 4. 17. 21:06

일요일 밤새 비가 엄청내리더니 오늘은 화창한 날씨 오전 잠시 볼일보고 오후에 다래순 산행 나섭니다. 산불예방 기간이라 통제심합니다....

♠나의 생활♠/울 동네 2016. 4. 2. 22:29

낮에본 벚꽃이 아쉬워 밤에도 애둘 데리고 나서보았답니다.

♠나의 생활♠/울 동네 2016. 4. 1. 11:46

울 동네 연지공원의 봄 풍경입니다. 여름같은 날씨 유치원아이들의 웃음소리가 가득합니다.

♠나의 생활♠/울 동네 2016. 3. 24. 21:53

봄이 순식간에 우리곁에 왔나봅니다. 오늘 꽃샘추위가 한창인데 오전 후다닥 봄 소식을 전해보려 바쁩니다. 근처 아그배나무에 이쁜색의 꽃이 피어었답니다. 경전철이 지나가는곳 벚꽃이 만개했답니다. 아파트 화단에 핀 조팝꽃. 명자나무에도.. 목련은 벌써 지고,,, 키가 안맞아 찍기 힘..

♠나의 생활♠/울 동네 2016. 3. 21. 00:15

늦은 오후 햇빛도 없지만 지나가는 길이라 잠시 들러본 장유계곡 이미 늦어버린 노루귀 아직 이른 얼레지 지금 한창인 현호색....

♠나의 생활♠/울 동네 2016. 1. 26. 19:38

한참 지나간 주말 동네 뒷산 가볍게 다녀왔습니다. 상점령에서 용지봉까지,,, 불모산 정상으로 가는 임도 어디쯤 여기서 부터 시작합니다. 잠시 오르면 돌탑들이 여기저기 보이고 멀리 불모산가는길도 선명하게 보입니다. 오랫만에 보는 화창한 하늘 봄날같은 날씨입니다. 지나온 돌탑이..

♠나의 생활♠/울 동네 2015. 12. 28. 10:59

화로야끼 쇠고기 불초밥입니다. 가격대비 만족한 초밥이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