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영혼


다시 도전해보는 일출

달이 반겨주는 시간 아무도 없는 둑을

서성이며 해뜨기를 기다립니다,






서서히 밝아오는 하늘




구름이 살짜기 보여 멋진하늘을 기대했는데..

어느순간 다 사라져버립니다.


물안개도 전날보다 훨씬 없어보이고.



옆쪽하늘엔 그름이 이렇게 멋진데.


보이는대로 표현 하지못하는 아쉬움

아직도 많이 연습을 해야할듯.




하늘이 붉게 물드는듯하더니





산을 어렵게 넘어오는 태양






살짜기 머리를 내밀더니

햇살도 퍼져버리고

구름도 사라져버리도고







붉은 빛만이 모든걸 비쳐줍니다.








나무들 사이 사이

골고루 나누어줍니다











전날보다 조금은 부족하지만

오늘도 여전히 제대로 표현하지 못하는 아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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