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영혼

노을과 연인

장마가 잠시 소강상태인 요즘

운해와 멋진 구름들이

환상적인  그림들을 보여주고 있다.

퇴근후 구름이 너무 이뻐서 일몰을 기대하고

만장대로 올라가보지만....





요때까지는 참 좋았는데...













저 밑에 시커먼건 참..


요기서 끝입니다.ㅠㅠㅠㅠ









낙동강이 굽이쳐 흐르는 김해평야

시내도 서서히 어둠이 몰려오네요~


요런 황후의 노을은 언제쯤 볼수있을지.




멀리 불모산도 조그맣게 보입니다.

아쉬운 일몰,



아쉬운 노을을 즐기는 연인의 모습이 참 부럽습니다.



점점 어두워지는 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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