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영혼


장맛비가 몇일째 계속되고 있다.

주말이지만 등산도 어렵고....

비가오는 사이로 보이는 불모산엔 구름이 걸려있어

멋져보인다.

일요일 오후 추적추적 비는 내리지만 불모산으로 출발.

가는 도중 중간중간 덮쳐오는 안개로 앞이 보이지않을정도.

하지만 잠시 열리는 풍경에 내려가기기 싫다.

구름이 몰려갔다 다시 덮쳐오고

비가 뿌리다 그치고...

황홀한 풍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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