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영혼


김해의 명소 화포천

요즘 일출각이 안맞아

오늘 새로운 포인트를 찾아봅니다.

돌아다니다 늦어버린 일출.

빛이 너무 강하다.

하지만 멋진 빛내림과 물안개..

내일 다시 일출 시도해봐야겠다.


도착하니 벌써 해가 올라옵니다.

물안개도 약하고.


일출은 저 산너머에서...


해가 뜨면 저  물안개 다사라지겠지..

마음은 바쁩니다.

자꾸만 셔터를 누르게 만드는 그림



요 포인트 참 마음에 듭니다.

저 분은 자주 오시는것같은데...




햇살이 따스하게 퍼져오고

약해지는 물안개


빨리 다른곳으로 이동해야되는데

발길을 붙잡는길










가는도증 해는 완전히 올라와버렸네요~



물안개도 햇살받아 붉게 물들고.



뜨거운 불길이 올라오는듯


멀리 부엉이 바위도 보입니다.

여기 일출이 가능할지....

오늘은 이미 늦어버렸네요~


둑을따라 걸어며 반영 놀이도 합니다.


이 둑을 따라 이동


외로운 허수아비


요런 멋진곳이 있었다니......

햇살은 강하지만 아직 물안개가 춤을 추고 다닙니다.

뽀샤시한 빛내림도 ....



쏟아지는 햇살

안개와 만나니 이런 멋진 그림을 만들어주네요.

계속 계속 찍어댑니다.


같은 자리 같은사진 같지만

전부다 올려,,,





왔다갔다 반복하며 새벽시간을 보내고.






















이런 반영

낮에는 보기 힘들다.






내일 일찍 일출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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