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청도 여행~프랑스의 정감있는 프로방스 산타마을 1부
♧풍경이 아름다운곳♧/경상북도 여행 2022. 12. 19. 23:10
프랑스의 정감있는 프로방스마을이 청도에 있다... 프랑스 남동부 지역의 프로방스 마을 고흐, 세잔, 샤갈, 마티스 등이 사랑한 그 곳이다. 낮에는 100여가지 다양한 포토존과 아기자기한 소품, 예쁜 집들이 맞이하고 어둠이 내리면 눈부시게 빛나는 빛 축제로 변신하는 프로방스 산타마을을 찾아본다... 청도 프로방스 빛축제는 포토랜드, 러브러브 빛축제, 빛의 숲, 걷고 싶은 길, 고흐별빛정원 등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내부 곳곳에 프랑스 화가들의 작품이 전시되어 있어 예술적 감성을 느낄 수 있다. 20여 개의 다양한 컨셉으로 사진 촬영을 할 수 있는 셀프 스튜디오, 커피를 이용한 염색 소품점, 사랑스러운 분위기의 포토존과 아기자기한 소품 등 다양한 시설들이 있어 연인과 함께 데이트하기에도 좋다. 아직 불빛이 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