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영혼

 

크리스마스에 눈이 내리면 얼마나 좋을까....

희망사항임...

 

 

크리스마스 전전날의 눈도 좋구나...

 

 

 

 

코로나19로 중단됐던 담양산타축제가 3년 만에 개최되었다.

담양산타축제는 유럽 등지에서 열리는 동화 같은 크리스마스 마켓 축제를 모티브로 2017년 처음 시작했다

산타축제는 겨울철 관광 비수기인 담양 관광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빼어난 야간 경관을 바탕으로 야간 관광을 통한 관광객 체류 증가를 유도하고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 분위기 속 메타세쿼이아길과 메타프로방스의 이색적인 경관을 활용해

담양 속에서 유럽의 크리스마스 마켓과 같은 분위기를 느낄 수있다고 한다

 

 

 

 

 

설렘과 낭만이 가득한 담양산타축제장은 

눈이 펑펑 내리는 날 

누구나 동심으로 돌아가는 시간이 되었다..

 

 

 

 

 

 

 

 

메타프로방스는 연간 약 500만명의 관광객이 방문하는 전라남도 담양에 조성되어 있는 관광단지로

대한민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가로수길로 선정된 담양 메타세콰이아 길 바로 옆에 위치해 있으며

휴양지로 유명한 프랑스의 도시 프로방스를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감성을 가지고 있다.

 

메타프로방스는 개인 관광객 뿐만 아니라 가족 및 동호회 단위의 관광객들을 위한 패션 거리,

디자인 공방과 체험관, 상업 공간, 그리고 연회장 등 문화와 예술,

비즈니스가 공존하는 열린 공간으로 이루어져 있어 

찾고싶은 관광지이다.

 

 

 

 

 

 

 

( 산타축제 개막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