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빈티지 카페 색장 정미소~100년추억을 파는 이색카페 (8월6일)
♠나의 생활♠/카페, 맛집 ,멋집 2021. 8. 20. 01:12
100년이 넘은 정미소를 그대로 복원한 이색 카페 색장정미소 방치되었던 정미소를 리모델링하여 전시장과 작은 미술학교를 운영하고 있다고 한다. 복합문화예술공간이 탄생한것이다 입구부터 옛 추억을 떠올리는 버스표지판에서... 옛 정취를 그대로 느낄수있는 이런것이 좋은건... 아마 추억이 그리워지는 나이가 되어가는걸까... 이곳 색장정미소는 6년전 이의만 사장이 그림을 그리는 아내의 작업실 용도로 매입을 하였으나, 100년이 넘은 정미소를 그대로 보존하기 위해서 카페로 개조, 자신의 취미를 살려 MZ세대에겐 꿈을, 소위 386세대들에겐 추억과 향수를 팔고 있다고 한다. 양철지붕엔 물을 흘려내려 마치 비오는날의 정취도 느낄수있었다.. 아마 뜨거운 열기를 식히기 위함일것이다. 전시장인 이곳은 문화 관람료 4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