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영혼

 

 

구름이 너무 좋은 주말이다..

 

주말엔 되도록 안나가고 싶은데...

 

맑은 하늘을 보니 싱숭생숭 가슴이 두근거리니...

 

 

 

 

 

고성의 산토리니 뷰 맛집이 생각난다..

바다를 배경으로 이쁜 포토존도 많고 실내보다 외부가 좋으니

조금 안심도 되고...

 

 

 

 

 

 

낮에는 바깥에 아무도 없으니 사진 찍기도 좋고...

주말이지만 정말 휑~~~~

 

 

 

 

뷰 맛집답게 혼자서 몇바퀴를 돌았는지...

 

 

 

 

 

 

시원한 바다 바람과 황홀한  일몰까지...

 

 

 

 

 

 

 

 

 

 

 

 

물이 빠진 시간이라 살짜기 반영까지..

곧 일몰이 가까워지니 조금 기다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