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영혼

※계절별 꽃 사진※/수목류 2017. 5. 9. 10:10

산호자나무(경상도), 신방나무(강원도), 쇠동백나무(제주도), 아구사리(전라북도), 귀룽묵(충청남도)등으로 불리우는 나무. 산호자잎은 경상도에서 즐겨 먹는 나물인데 특히 경남 양산에 많이 난다. 산호자는 원래 사람주나무 잎을 가리킨다. 사람주나무는 깊은 산 양지에 많이 나는데 몸..

※계절별 꽃 사진※/봄꽃 2017. 3. 31. 11:01

불모산에서 내려오는길 다시 장유계곡으로 .. 며칠전 몇송이 피어있던 얼레지 완전 만개해서 언덕을 덮고 있답니다. 남산 제비꽃도 보이고.

※계절별 꽃 사진※/봄꽃 2017. 3. 26. 20:33

올해 첫 금낭화 사진입니다. 성질급한 몇송이 보이네요~ 이번 주말 내린비로 다음주쯤 많이 필것같네요..

※계절별 꽃 사진※/봄꽃 2017. 3. 19. 14:18

장유계곡에 핀 현호색 얼레지는 담주쯤이면 활작 핀 꽃들을 많이 볼수있을듯....

※계절별 꽃 사진※/봄꽃 2017. 3. 12. 13:25

운제산에서 울산으로 가려다 아젤리아님의 소개로 처음 가본 구룡포. 노루귀3종 복수초 얼레지까지 다 만납니다. 성질급한 얼레지 한 송이가 얼마나 반가운지.... 언덕에 지천으로 피어있는 꽃들에 반해 하루종일 엎드려 꽃들과 대화합니다. 오래도록 마음속에 간직하고 싶은듯이..

※계절별 꽃 사진※/봄꽃 2017. 3. 12. 13:13

길 건너 계곡 깊숙히 들어가면 또 다른 청노루귀 군락지가 있습니다. 아직 조금은 이른듯한 아이들이 많이 보이네요~ 담주쯤이면 아마 키가 쑥 커있을지도 모릅니다. 솜털이 뽀송한 애기 노루귀가 너무 이뿌지 않나요?~~~

※계절별 꽃 사진※/봄꽃 2017. 3. 12. 12:49

청노루귀 쌍떡잎식물 미나리아재비과 청노루귀의 꽃말 : 인내, 믿음, 신뢰 숲에서 앞만 보고 가는 사람은 볼 수 없는 꽃이다. 노루귀는 키가 작고 바닥에 바짝 붙어있기 때문이다. 가끔은 아래도 살피고 가야 곱디고운 색감의 작은 꽃들을 관찰할 수 있다. 하얀 털을 뒤집어쓰고 꽃대가 나..

※계절별 꽃 사진※/여름꽃 2016. 7. 9. 00:47

여름꽃 능소화입니다 중국이 원산지인 능소화의 꽃말은 기다림, 명예, 영광이다. 능소화에는 다음과 같은 전설이 있다. "옛날 임금님이 사는 궁궐에‘소화’라는 예쁜 궁녀가 있었는데, 마음씨도 고운‘소화’는 어느 날 임금님의 사랑을 받고‘빈’의 자리까지 올랐지만, 많은 궁녀들..

※계절별 꽃 사진※/봄꽃 2016. 4. 8. 23:31

봄에 피는 꽃이 겹꽃으로 아름답지만 가을에 달리는 열매 역시 관상가치가 뛰어나다. 추위에 강해 햇볕만 충분하고 공해가 적은 곳이면 우리나라 어디서든 잘 자란다. 꽃사과와 비슷한 모양이지만 다른 종류이다. 겹꽃으로 3∼7개씩 모여 피는 커다란 꽃은 아그배나무보다 빛깔이 화려하..

※계절별 꽃 사진※/봄꽃 2016. 4. 4. 20:47

복숭아나무는 장미과에 딸린 낙엽 소교목이다. 원산지는 중국으로 알려져 있으며, 우리 나라에서는 언제부터 가꾸기 시작했는지 확실하지가 않다. 복숭아는 연평균 기온이 11~15℃의 건조한 지역에서 많이 재배되고 있다. 키는 3m쯤 자란다. 잎은 어긋나게 나며, 긴 타원형이며 가장자리에..

※계절별 꽃 사진※/봄꽃 2016. 3. 24. 21:41

출근전 잠시 다녀온 장유계곡 며칠전 꽃봉우리가 한 두개 보이더니 오늘은 제법 많이 피어있다. 담주 다시 한번더.... 백합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이며, 잎은 좁은 달걀모양이며 밑 부분은 쐐기모양으로 끝이 뾰족하다. 잎 가장자리는 밋밋하며 잎 표면은 짙은 자주색의 얼룩무늬가 있..

※계절별 꽃 사진※/봄꽃 2016. 3. 1. 00:59

봄을 알리는 꽃 노루귀 노루귀 꽃말(Hepatica) 당신을 믿는다 그리고 신뢰한다. 노루귀 꽃말 유래는... 산골에 나무꾼이 살고 있었는데.. 갑자기 노루가 와서 숨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사냥꾼이 따라와 노루를 봤느냐고 물었지만.. 나무꾼은 모른다고 했습니다. 사냥꾼이 떠나고 노루가 나와 ..

※계절별 꽃 사진※/봄꽃 2016. 3. 1. 00:58

울산에서 올해 처음 만난 꽃 이른 봄 가장 빨리 꽃망울을 터트려 '봄의 전령사'로 불리는 복수초 복수초 꽃말 : 동양에서는 '영원한 행복'이고 서양에서는 '슬픈 추억' 키 10∼30cm에 꽃지름은 3∼4cm 정도이며 다년생초인 복수초 복수초는 얼음속에서 새처럼 아름답게 피는 꽃이라 하여 일명..

※계절별 꽃 사진※/봄꽃 2016. 3. 1. 00:56

※계절별 꽃 사진※/여름꽃 2015. 8. 25. 00:04

붉노랑상사화는 주로 전남과 전북에 걸쳐 분포하는데 변산에는 몇몇 계곡에 군락을 이뤄 자생하고 있다. 염색체수가 2n=19로 위도상사화와 같으나 위도상사화는 흰색을 띠는 반면 붉노랑상사화는 연한 노랑색을 띤다. 붉노랑상사화라 이름 지어진 것은 직사광선이 강한 데서는 붉은 빛을..

※계절별 꽃 사진※/여름꽃 2015. 8. 7. 00:24

메꽃과 비슷한 나팔꽃입니다. 메꽃의 잎은 길쭉하고 나팔꽃잎은 둥글고 고구마잎과 비슷하답니다. 많이들 헷갈리시는데 잎모양으로 구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