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영혼

울산에서 올해 처음 만난 꽃

 이른 봄 가장 빨리 꽃망울을 터트려 '봄의 전령사'로 불리는 복수초

복수초 꽃말 : 동양에서는 '영원한 행복'이고 서양에서는 '슬픈 추억'

키 10∼30cm에 꽃지름은 3∼4cm 정도이며 다년생초인 복수초




복수초는 얼음속에서 새처럼 아름답게 피는 꽃이라 하여 일명 ‘얼음새꽃’ 이라 불리며

눈 속에서 피는 꽃 이라 하여 ‘설연화’로 불리기도 합니다

하지만 전  이른 봄 노랗게 피어나는 꽃이 행운을 준다고 해서 복수초라고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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