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영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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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공휴일이라 아침부터 슬슬 들로 산으로 나가봅니다.

오디  보리수두종류 앵두 민들레......

주말에 한번더 나가봐야겠습니다.

30도가 넘는 무더위에 이곳 저곳 다니느라

엄청 힘들었네요~

 

 

 

 

 

오디에는 오디의 검붉은 색깔을 내는 색소인 안토시아닌이 풍부하여

레스베라트롤 처럼 강력한 항염증 효과가 있어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당뇨병성 망막자애를 개선 시키는 효과가 있다고 한다.

 또 오디씨에 풍부한 리놀산은 불포화지방산으로 혈중 콜레스테롤 함량을 떨어뜨리며

오디를 생으로 먹는 것이 가장 좋지만 수분이 많아 보관이 어려운 단점도 있다.

 

  따라서 냉동을 해두고 먹거나 엑기스, 쨈, 차등으로 가공해해 꾸준히 섭취하는것이 좋다.

 농촌진흥청 연구팀은 오디의 건강기능성 물질 함유여부를 조사하였는데

 그 결과 항암, 항염증 작용을하는 레스베라트롤이 100g당 78mg이나 함유돼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반적으로 레스베라트롤이 많이 들어 있다고 하는 포도와 땅콩과 비교했을 때 각각

156배, 780배 이상 높은 함량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또 레스베라트롤은 혈당을 떨어 뜨리는 효과가 있는데다,

 오디속에 존재하는 당분은 설탕이 아닌 과당과 포도당이기 때문에 당뇨 환자들까지도 안심하고 먹을수 있는 열매이다.

 

 

 

 

 

 

 

 

 

 

 

 보리수의 효능

한방에서 열매를 목반하라는 약재로 쓰는데 혈액 순환을 개선시키고
타박상, 기관지 천식, 치질에 효과가 있으며
요통에는 뿌리를 물에 넣고 달여서 복용하면 효과가 있습니다.
보리수 서말만 먹으면 천식을 이길수 있다는 말이 있듯이
몸엔 참 좋은 열매입니다.

가을철 잘 익었을 때 따서 잼을 만들어 먹거나
말려 가루로 만들어 수시로 열심히 먹으면
어떤 천식이라도 고칠 수 있다고 하였다.

아무리 오래되고 잘 낳지 않는 천식도 치유가 가능하다.

 

보리수나무 뿌리의 맛은 시고 성질은 평하며 독이 없다.

가래를 삭이고 피나는 것을 멎게 하며 풍을 없애고 습을 내보내며
음식이 체한 것을 내려가게 하고 인후통을 낳게 한다.

 

 

 

 

 

앵두나무/ 앵두의 효능에 대하여..

 앵두나무는 양지 바른곳에서 잘 자라고 수분이 많은것이 특징입니다.

우리 선조들은 보통 앵두나무를 동네의 우물가 주변에 많이 심어 왔습니다.

앵두 열매는 비록 그 크기는 작다고는 하지만 익고나면 향기는 없으나

보기가 매우 좋으며 단맛이 나는것이 아주 좋습니다. 초여름날 식욕이 부진할때 식욕증진제로 매우 인기가

높으며 진정,진해작용과 피로회복 등에 효과가 있습니다.

 그 뿐만이 아니라 거칠어진 피부, 두드러기,

알레르기 등에도 많은 도움을 줍니다.

 

피로회복

앵두는 과당과 포도당이 주 성분이며 사과산을 비롯한 구연산... 달콤한 맛의 유기산 성분이 함유 되어 있습니다.바로 이 유기산 성분이 우리 몸이 피로할때 신진대사를 활성화 시켜 주어 피로를 풀어 준다고 합니다.

 

식욕증진

어름날에 식욕이 부진해 지거나 할때 식욕을 증진시켜 주는데 아주 좋다고 합니다

 

피부미용

앵두에는 비타민A, C가 풍부하게 들어 있으며 독성은 없다고 합니다. 피부에 멜라민 색소의 침착을 방지해 주는 효과가 있어서 피부팩으로 사용을 하면 좋다고 합니다.

 

다이어트

앵두에는 펙틴 성분(식이섬유소)이 함유되어 있어 대장운동을 원활하게 하고 또 다이어트에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동상

겨울철에 차가운 야외활동으로 인하여 동상이 찾아 왔을때 앵두즙을 만들어 발라주게 되면 증상이 완화되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부종

우리 몸에 돌고 있는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도와주고 수분대사도 활성화 시켜 주어 부종에 좋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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