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영혼

 

‘수상레포츠의 꽃’윈드서핑 

윈드서핑은 보드로 파도를 타는 서핑과 돛을 달아 바람을 이용해 물살을 헤치는 요트의 장점만을 따서 만든 수상 레포츠다.


 

출렁이는 물 위에서 상쾌한 바람을 받아 물살을 가르며 쾌속질주하며 느끼는 청량감.

거기다가 허리, 다리, 팔, 어깨 등 전신에 미치는 운동효과까지....


 

 

 

 

윈드서핑은 바람만을 이용한 순수 무동력의 친환경적인 스포츠이다.

질주감을 맛보다 보면 마치 넓은 강 위를 무아지경으로 날아다니는 것 같은 기분이 든다고 한다. 

바람만을 이용해서 나오는 윈드서핑의 최고 속도가 시속 5∼60km라고 하는데

실제로 윈드서핑을 타며 느끼는 쾌감은 이 속도의 3배로 달리는 기분과 맞먹는다고 한다. 

 

 

 

 

 

친환경스포츠 윈드서핑은 

일체 모터를 사용하지 않고 순수하게 바람만 이용하기 때문에 자연과 환경을 전혀 훼손하지 않는다.

장비만 갖추면 탈 때마다 돈이 따로 들어갈 필요가 없다는 것도 좋다고 한다.

보드와 세일 세트가 300∼500만원 정도로 초기 구입 비용은 좀 들어가지만 추후 들어가는 비용이 거의 없다는 것이다. .

 

 

 

 

 

 

행주산성에서 내려다보고

바로 이곳으로 와보니 고양대덕생태공원이다.

 

 

 

 

 

억새는 이미 지고있는중이지만 

한강변의 멋진 풍경이 보고싶어 강가로 나가본다.

 

 

 

 

 

 

 

 

 

 

돌다리를 건너면 보이는 방화대교...

새벽일출부터 행주산성에서도 보고

또 만나는 대교이다보니 반갑구만...

 

 

 

 

 

 

 

 

방화대교아래

유유히 더 있는 배들...

 

 

 

 

 

고양시장배 윈드서핑 대회중이다..

관계자의 허락를 받고

사진 촬영을 할수있는 행운이....

 

 

 

 

 

 

 

 

 

 

 

 

햇빛받아 찬란히 빛나는 한강에서 

아름다운 색감의 윈드서핑장면...

 

 

 

 

 

 

 

 

물위를 날아다니는 기분은 어떨지...

상쾌한 바람과  그 바람을 타고 자유를 느끼는 건전한 스포츠

윈드서핑의 매력을  눈으로만 느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