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영혼

 

임진왜란 3대첩 [행주대첩] 승전지 행주산성 

 

 

 

 

고양시 덕양구 행주로 15번길 89에 위치한 행주산성은 임진 왜란 3대 대첩의 하나인 행주대첩으로 유명한 곳입니다.

 

 

 

 

 

 

 

 

 

 

 

 

산성은 서남쪽 끝 한강 연안 덕양산(해발 124.9m)에 있는 토성(土城)으로 면적은 354,732㎡ 로 1963년 사적 제56호로 지정되었습니다.

지형은 동남쪽으로 한강을 끼고 가파른 절벽을 이루고, 북서쪽으로는 두 개의 좁은 골짜기가 능곡평야를 향해 뻗어 있습니다.
산성 아래는 서해안으로 뱃길과 연결되고 다른 한편으로는 넓은 평원을 끼고 있어 삼국시대부터 군사·문화·교통과 관계된 요충지로 삼국이 이 지역을 차지하고자 뺏고 빼앗기는 역사의 연속이었습니다.

 

 

 

 

 

 

대첩문 - 행주산성 주 출입문

 

 

 

 

 

 

가을이 거의  끝나는 분위기인 행주산성 을 걸어본다.

 

 

 

 

 

 

 

 

충장공 권율 장군 동상

1537~1599

전라도 광주목사 - 이치대첩 승전 - 전라도 순찰사 - 독산성 싸움 승전 - 행주대첩 승전 - 도원수

 

 

 

 

이곳에서 대승을 거둔 행주대첩은 권율 장군과 휘하 군사 2천3백 명과 부녀자 등

민관이 일치단결하여 3만 명의 왜군을 물리친 것으로 절체절명의 위기에 처한 국난을 극복하여

그 날의 호국정신은 오늘날까지 행주얼로 길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충장사 - 권율 장군의 영정을 모신 사당

입구에서만 ....

 

 

 

 

홍살문 

홍살문은 사당뿐만 아니라 왕릉, 향교, 서원 등에서도 만날 수 있다.

이 문은 참배하는 사람들에게 ‘여기서 부터는 신성한 곳이다.’ 라는 의미로 경건한 마음을 권하는 경계의 표식이다.

 

 

 

 

 

대첩기념관 - 행주대첩의 전황과 무기 전시관

 

 

 

 

 

새벽부터 보았던 방화대교가 보인다.

 

 

 

 

 

 

 

 

 

 

 

 

 

 

행주산성의

덕양정과 진강정은 행주산성 내에 1970년 건립한 정자로 한강과 인근의 서울과 김포시,

고양시 등의 경치를 관망할 수 있다.

특히 진강정 아래로는 한강을 끼고 행주산성공원으로 이어지는 행주산성누리길이 연결되어 있다.

 

 

 

 

 

 

 

 

 

행주대첩비와 대첩비각

 

 

 

 

행주대첩비(초건비, 신행주대첩비)

행주대첩을 승리로 이끈 권율 장군의 공을 기념하기 위해 세운 행주대첩비

대첩비각 안에 있는 초건비(구비)는 행주산성에 있는 유일한 문화재(경기도 유형문화재 제74호)로 1602년(선조 35년) 권율 장군이 돌아가신 후 휘하 장수들이 처음 세운 것으로 행주대첩 승전 과정을 상세히 기록하고 있다. 정상의 신행주대첩비는 15.2m 높이 석탑으로 1960년대 행주산성 성역화사업으로 건립해 앞면 '행주대첩비'는

박정희 대통령이 글씨를 썼다고 한다

 

 

 

 

 

 

 

 

충의정

 

1977년 건립한 영상교육관으로 '임진왜란과 행주대첩 승리'에 대한 영상물을 상시 상영한다.

 

 

 

 

 

 

 

  멀리 서울시내와  유유히 흐르는 한강..

 

 

한강의 여러 대교가보이고 그아래 생태공원의 억새도 반짝이는곳.

 

 

 

 

 

그리고 강가에 보이는 저곳이 궁금해 덕양산 정상은 패스하고 바로 내려간다.

 

 

 

 

 

윈드서핑도 보이고 

배들도 보이고...

 

 

 

 

 

 

 

 

새벽에 물안개가 퍼진 생태공원의 풍경과 비슷해보인다.

 

 

 

 

 

 

저곳에주차를 하고 

가본다..

 

 

 

 

 

 

 

 

 

 

 

 

 

다시 내려가는길 방화대교를 한번더 담아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