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영혼

하늘이 너무 맑은날..

오후에 바쁜일들이 많아 오전중 가벼운 산책겸 다녀온 계곡

지금은 계곡에 물부족이다....


하늘은 맑고 푸르고 바람도 적당히 불어주고

마음까지 시원한 날씨...
















표충사 잠시 들러보고 옥류동천으로 올라보지만

수량은 요정도..

아이들은 물고기 잡느라 신나다..

아빠들도 신나건지~~~

지금 한창 테크작업중이라 어수선하기도 하고

이제 나리가 필 때가 된건지...

한두송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흑룡폭포주변도 전망대 작업중이라

조망도 그렇고

시원한 폭포소리도 너무 약하구나...

비가 와야할듯..




까치수영


계곡물이 모자란다....

아쉽다..

그냥 생각없는 표정이구나...


요런장난..ㅎㅎ

손각대놀이도 해보고..



자주꿩의다리

빛이스며들지않는 숲속은  야생화도

담기 힘들다...


층층폭포 직전 ..

요런 폭포모습에

층층폭포는 포기하고 바로 유턴합니다.


층층폭포는 예전 사진으로 대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