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영혼


진달래가 절정을 이룬 장복산

벚꽃 축제중이라 엄청 복잡할줄 알았는데 생각외로 한적하다.

전날 비바람에 벚꽃도 다 떨어졌을까 했지만

벚꽃도 생생하고 진달래도 화사하고

하늘은 맑고 미세먼지도 없는 정말 깨끗하고

화창한 하루다.



장복산 조각공원에서 출발하여

 마진터널 바로 위에서 부터 산행 시작

장복산정상~덕주봉~안민고개까지

환상적인 코스를 걸어본다.

새벽일찍 내려온 아젤리아님과 일행 만나서

즐거운 산행길..




























































































































사진 많이 2부까지 가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