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영혼

 

5월의 꽃향기 작약이다.

 

 

 

경남 함안군 칠서면 낙동강변에 위치한 강나루 생태공원에 작갹의 향기가 피어나고 있다.

축제가 끝난 다음날 정말 조용한 시간이라

꽃밭은 나의 세상이다.

 

 

 

 

 

작약 꽃밭 사이사이 꽃길이 있어 사진 찍기도 좋아

아무곳이라도 포토존이구나.

 

 

 

 

넓은 주차장앞에 바로 꽃밭이니 많이 걷지 않아도 되고

작약의 종류도 많아 마음에 드는 꽃이면 그냥 작품이 되니...

 

 

 

 

 

화려하고 풍성한 작약꽃이 그저 아름답기만 하고

향기를 잔뜩 머금고 탐스럽게 핀 꽃들이  사랑스럽다.

꽃이 주는 무한한 기쁨과 행복..

꽃길은 언제나  사랑스러운 길이된다.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더워지고 여행자들이 하나둘씩

다시 꽃밭을 찾아오네..

모든 사람들의 마음에 행복을 주는 5월의 작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