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영혼

5월의 싱그러움이 가득했던 청보리밭은 

점점 누렇게 변해가고있었다...

 

 

 

지금 막피기 시작한 금계국

아마 지금은 지고 있을지도 모른다.

 

 

 

 

싱그러운 청보리도 익어가는 보리도..

엣 추억이 생각나는  그런 장소이다.

 

 

 

 

 

 

 

보리밭 사이로 보랏빛 수레국화 한송이씩 보이니

묘한 조화가 되니..

 

 

 

 

한적한 보리밭 사이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