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밀양 장미꽃 명소~ 삼문동 장미공원, 상동 명품 장미길 (5월24일)

 

장미의 계절 5월도 점점 막바지이면 

장미꽃도 하나둘씩 

꽃잎을 떨구며 제 몫을 다해간다.

 

 

 

하지만 아직도 강렬한 장미향과 붉은색은 그 어떤 꽃도 따라오지 못할것같다.

 

 

 

은은한 색도있고

화려한 색도보이고

밀양장미꽃 명소 두 군데  돌아보니

5월엔 역시 장미다.

 

 

 

 

 

탐스럽게 활짝핀 장미터널과 중앙의 원형 돔을 덮은 장미가 일품인 밀양강 둔치 장미공원

그리고 밀양강변 둑길따라 상동명품 장미길에 화려한 꽃들이 수놓아져있어

이젠 장미향이 그리운 5월엔 밀양으로 나들이 와야겠구나..

 

 

 

 

 

뜨거운 태양아래

더 강렬해지는 장미향...

5월의  장미향을 오래오래 간직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