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오카 첫째날 3
텐진 파르코 건물 지하 1층에
고급 이마리 쇠고기를 사용한 저렴한 가격의 스테이크를 맛볼수있는곳이 있다.
이 스테이크집의 특징은 일본에서 최고급 쇠고기로 곱히는 이마리 규(소)를
사용해 철판에 구워먹는 집입니다.
요렇게.
저녁 시간이라 자리가 없습니다.
요렇게 줄지어 기다립니다.
종업원이 척보고 한국어 메뉴 일본어 메뉴 갖다주는데
우리는 일본어 메뉴판을 갖다 주데요.
그냥 대충 시켰습니다.
손님의 반 이상이 한국인입니다.
드뎌 우리 차례.
마니 기다렸다고 작은딸 입이 쑥 나왔네요..
기름이 마니 튀기때문에 종이 앞치마는 필수~
겉만 익히고 속은 그냥나옵니다.
요렇게 철판에 입맛대로 식성대로 익혀먹으면 됩니다.
고소하고 맛있네요.
가격도 그런대로 저렴합니다.
블러그에서 꽤 유명한 집인가봅니다.
한국사람들이 우글우글....
고기먹고 근처 커피집으로..
사진찍기 놀이중...
나카스(中洲)
하카다리버레인 앞의 작은 강을 하나 건너면 나옵니다.
장장1.5킬로미터에 이르는 거대한 야타이(포장마차)촌으로,
그 유명한 하카다 라멘, 다코야키, 야키소바 등을 꽤 저렴한 가격에 드실 수 있습니다.
해가 저물 때 쯤에 가시는 걸 권하고 싶습니다.
석양과 네온사인, 그리고 그 불빛에 흔들리듯 춤추는 강물...술 한잔...
기대하고 왔는데 명절이라 휑~~~~~
그냥 강만 쳐다보고 사진 한장씩.
그래도 즐거운듯..
오늘 엄청 걷는다.
또 텐진 지하상가를 가로질러서
지하철타러갑니다.
일본 전통신발(게다)
소아용(엄청비쌈)
텐진 지하상가가 문을 닫은후 집으로 갑니다.
이 긴거리를 걸어서 다시 지하철타고 세정거장.
오늘하루 피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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