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오카 둘째날 3 (후쿠오카 타워)

후쿠오카 타워

시사이드 모모치 해변에 위치해 있는 높이 234m의 정삼각형 타워로 후쿠오카를 대표하는

 상징인 후쿠오카 타워(Fukuoka Tower)는 1988년 후쿠오카시 제정 100주년 기념으로 세워졌다.

후쿠오카 타워는 새로운 출발을 하는 후쿠오카를 범선에 비유하여, 항해시 안전을 기원하는 의미를 담고있는데

 약8,000장의 반투명 거울로 만들어져 있어 '미러 세일(Mirror Sail)'이라 불리기도 한다.

맑은날에는 햇빛이 반사되어 항상 반짝반짝 빛이 난다.

   전망대는 116, 123m지점의 두군데에 설치되어 있으며,

 약 70초만에 1층에서 부터 123m 올라가는 고속 엘레베이터는 후쿠오카 타워의 빼놓을 수 없는 자랑거리이다.

123m의 5층 전망대에서는 하카나만과 후쿠오카 돔, 후쿠오카 시내까지 한눈에 조망할 수 있다.

탑주변에는 공원,마리존등 놀이시설이 갖춰져있다.

 

 

 

이 마크는????

 

 

 

 

 

 

 

 

 

 

1인 800엔.

공항에 있는 팜플렛을 가져오면 64ㅇ엔이라는데......

 

엘리베이트를 타고 고속으로 올라갑니다.

유리 너머로 보이는 야경이 조금 흐린듯.

사진도 선명하지 않고 ....

하지만 후쿠오카 시내를 전부 다볼수있답니다.

모모치 해변의 바다에 떠 있는 해상공원 마리존.

주말이면 새로운 부부가 탄생하는곳이기도.

 

 

 

 

 

 

요기에 작은딸 흔적도 남기고~~~~

 

 

 

 

 

어디가 어딘지?

유리에 빛이 반사되기도하고

실제로보는거와 사진은 많이 다릅니다.

 

 

 

 

 

 

 

 

낮에보면 더 좋은 풍경들을 볼수있겠네요

하지만 여긴 야경이 훨씬 멋있다네요.

당겨서보니 웅장함이.

 

 

 

 

 

 

사랑의 자물쇠도.

사랑이 영원하길 바라면서.

 

 

 

엘리베이트 천정입니다.

수많은 별들이 떠있는것처럼..

 

 

타워의 내부를 밑에서 봅니다.

 

요렇게 기념 촬영도하고..

 

 

 

배 고파서 우동 한그릇씩 먹고 집으로 갑니다.

또 그 텐진 지하상가를 걸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