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영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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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오카 다자이후 텐망구神社

신사는 죽은 사람을 신으로 모시는 사당을 말한다.

 

                                                                          다자이후텐망구는 스키와라 마치자네(管原道眞:845-903)라는 정치가이며

 

                                                                           시인으로 일본인에게는 學問의神으로 ,억울하게 좌천,귀양와서 술로서

 

                                                                                지내다가 2년후 죽었는데 소달구지로 葬地로 향하던중 이곳에 이르러

 

                                                                                   움직이지 않자 여기에 무덤을 만들어 신사를 지었다고 하며 그의 천재적인

 

                                                                                    학문을 수상해서 만든 일본 신사중에는 가장 명망있는 곳으로서入試를

 

                                                                                    앞둔 당사자나 부모가 기원을 하면 소원을 들어준다는 전통이 있어 성황을

 

                                                                                                        이루어 갖가지 기원문을 매달아 놓았다.

오전에 텐망구를 먼저 가려햇는데 비가 살짝 오길래 온천 먼저 하고 나오니

벌써 해가 지려한다.

아침에 설날 상차림을 선물받고 시간이 다가버렸다.

 

신사 입구의 도리이 (우리나라의 홍살문)

 

 

 

 

 

스키와라 마치자네 시신을 운구한 소를 신으로 모시고 있다.뿔이나 콧등을 만지면 소원을

이룬다고 하여 그부분들이 맨질맨질하다

 당시 소가 운구도중 본전앞에서 움직이지 않자 本殿에 매장했다고한다

 

비가 자주 오는지역이라 고목에 이끼자 잔뜩 끼어있어 멋스럽다.

 

 

 

 

신사 바깥 의 먹자 골목.

 

고목과 이끼와 야경~~

 

 

 

 

본전가기전 연못의 구름다리위에서 본 모습

본전에 들어가기전의 대문인데 무어라 부르는지?

 

 

참배객들과 관광객이 너무많이 더 이상 들어가기 힘들다.

 神社의 本殿 건물

 

기원 상품들을 파는곳

 

기원걸대에 걸어놓은 합격기원징표들

 

 

 

 

 

 

 

신사입구에 있는 우물물은 신사참배객의 洗手를 위한 물이라고 하는데 관광객들은 가끔 마시기도..

우리나라의 절에가면 마시는 물인줄로 알고 있는듯.

여기는??

 

더 이상 서있기도 힘들다.

신사 입구의 가게 구경하기

 

 

 

 

 

스타벅스

나무 젓가락 전문점

 

 

 

 

이 지역에서만 볼수있는 메화가지떡

찹쌀로 만들어 가운데 팥을 가득 넣고
호떡처럼 둥글게 한 다음 붕어빵틀 같은데다 구워서 파는데
하나에 105엔

 

 

 

병마를 물리치고 정신을 맑게하여 시험에 딱 붙는다 하여 명물이 된 우메가와 모찌.

학문의 신이 자유스럽게 외부와 접촉을 못하고 투병생활을 할때 어느 할머니가

그의 쾌유를 빌며 떡을 만들어 신사 주변에 있는 매화가지에 매달아 그에게 전달햇다는 유래가 있어 매화 가지떡이라고 한다.

다지이후 텐망구 신사 주면 골목 양쪽 골목에 줄지어 있는 가게 마다 줄을서서 사야한다.

 

여기는 옛날방식

손으로 일일이~~

 

 

이 집은 기계화~

 

 

명란젓갈 가게 시식코너에 줄을 서있길래 우리도....

 

 

잘도 먹는다..

 

 

 

다시 다자이후 역에서

 

 

 

야쿠인역까지

 

여기서 다시 버스를 타고 후쿠오카 타워로 갑니다.

 

텅빈버스

여기는 전기 버스라나????

신호 받고 설때마다 시동을 껏다가 출발할때 다시켜고......

뒷문으로 타서 버스표 뽑고

앞문으로 내릴때 구간별 요금과 버스표 같이낸다.

저 위 전광판에 요금이 착착 올라간다.

작은딸 차비 올라간다고 입이 또 나왔다.

버스로 40분정도가서 후쿠오카 타워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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