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영혼

 

 

 

제주의 겹벚꽃 명소 감사공 묘역은 지금 절정이다.

며칠전 다녀왔기 때문에 지금은 꽃비가 내릴지도~~~~

 

 

 

 

이른 아침이지만 명소답게

많은 분들이 찾는곳...

 

작은 공간에서 멋진 풍경을 담느라

여기저기 피해다니면서 담아야하다보니  시간이 많이 걸리는 단점...

 

 

 

 

하지만 지금 팝콘 터진듯한 몽글몽글 탐스러움에 반해

시간가는줄도 모른다.

 

 

 

 

 

 

감사공묘역은  신천 강씨의 입도조인 강영이라는 분의 묘소이며 사유지이지만

개방해주시는 덕에 이쁜 사진들을 건질수있답니다.

 

"입도조" 란  한 가문에서 특정섬에  들어간 첫대를 이르는말이다..

 

 

 

 

 

화려한 봄날

분홍분홍한 겹벚꽃의 매력에 빠진 멋진날의 풍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