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영혼

 

이색적인 제주도 사진명소 

이국적인 색채와 감성이 있는 제주 조천 스위스마을..

알록달록 색색의 건물이  이국적인 풍경이다.

 

 

 

 

 

 

 

제주 조천에 있는 스위스마을은 '동행'이라는 주제로 일군 자연 그대로를 나타내는 색이 있는 공간이자 풍경이 있는 건축단지다.

스위스마을은 아무에게나 집을 분양하지 않는데 이는 동행하며 살아갈 이웃을 중요시 여기기 때문이라고 한다.

함께 하는 가치를 중요시하며, 마을을 같이 만들어나갈 구성원을 이웃으로 맞이한다.

 

 

 

스위스의 이미지와 풍경이 떠오르게 하는 색다른 곳,

 조천 스위스마을에서 스위스의 향기를 느껴보자.

 

 

 

 

 

 

 

 

 

 

 

 

 

단지내의 각 건물은 대부분 1층 가게, 

2-3층 숙박이나 거주의 형태로 되어있다.

스위스 마을은 스위스의 대표 화가 파울 클레의 영감을 받아 색채가 입혀졌고, 

신선하고 다채로운 느낌을 주는 데에 중점을 두었다고 한다.

 

마을 입구에 들어서면 제일 먼저 만나는 건물이다.

오른쪽으로 보면 주차공간이 잇어 

천천히 걸으면서 마을을 돌아볼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