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영혼


동백의 성지 위미리 동백군락지

바로 동백 수목원

작년보다 확 달라진 모습에

눈이 확 확 돌아간다.


동백 수목원 입구 감귤밭이 있어 

감귤과 동백을 같이 넣으니 더 이쁜걸~~


보석이 주렁주렁

햇살이 보케를 만들어주니 

동백은 더 빛나고.





감귤밭을 옆에두고 걸으면 

감귤향이 날까...



주차장에서부터 걸어오면서

벌써 동백과 감귤에 홀린듯..


입구에 들어서면 작년에 못 보았던

여러가지 꽃들이 눈에 먼저 들어온다.


그리고 핑크카펫...

아직까지 많이 떨어지지 않았는지

드문드문 보이지만 

그래도 핑크빛...


돌담과 아름다운꽃


그리고 동백꽃과 여인



색색의 꽃들과 어우러진 동백 수목원은

동백의 성지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