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영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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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화순을 떠나 순천으로 가는길

시원한 보성강가에서 잠시 휴식을 가진다.


더워서인지 휴가철이지만 조용한 보성강


강을 가로지르는 돌다리에 앉으면 노래가 절로 나오는 풍경이다..




조용히 흐르는 물에 발을 담그고싶다..


폼을 한번 잡아보지만 ~~



여기서 계속 쉬고싶다..


돌다리를 몇번이나 왔다갔다.....





조용한 휴가지 보성강도 기억에 남는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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