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영혼



영화 '마녀' 촬영지

 지리산자락 구례 핫플레이스 지리산호수공원


무려 1,500대 1의 경쟁을 통과
선발된 김다미가 출연한 영화  셋트장이 있는곳...


마치 외국에나 온듯한 넓은 호수  구만제의 전경이 아름다운곳..



 저 다리를 건너면 여러가지 치즈 체험을 할수있는 치즈랜드가 있답니다.


1979년 젖소 두 마리로 착유를 시작했던 초원목장은 30여 년 간의 경험을 바탕삼아

더 많은 사람들에게 낙농산업과 우유를 알리기 위해 201년 체험목장 지리산치즈랜드를 건립 하였다.

 지리산치즈랜드에서는 수체 치즈와 요구르트를 유통하고 있으며,

체험장에서는 모짜렐라 치즈 만들기, 송아지 우유 먹이기,

풀 썰매타기 등의 체험을 할 수 있다.

푸른 초원목장에 130여두의 젖소를 방목 하고 있고, 호수가 인접해있어 아름다운 풍경을 자아낸다.




영화 촬영할만한 풍경이지요~


치즈랜드 전경을 내려다봅니다.

전망대 올라가는길.

전망대에서 보는 풍경은 너무나  아름답지요

저 언덕을 넘어서 원추리 군락지로 가는중

루트베키아도 만개하여 손짓합니다.


치즈랜드와 원추리

그리고 호수...

그림같은 집이다.




원추리 동산

여기를 보시라~~~




동산앞에서 갖가지 포즈잡는중











(영화의 장면입니다)














바로옆 호수공원도 있지요~

지리산호수공원은 구만제에 조성된 농촌테마공원이다.

 여름에는 다양한 수상레포츠를 체험 해볼 수 있으며, 공원 내에는 연꽃단지, 산수유공원, 구름다리, 산책로 등이 있다.

지리산호수공원 내에 있는 인공폭포 옆길로 오르면 전망대에 다다를 수가 있는데,

전망대에서는 구례읍과 노고단, 사성암 등을 조망할 수 있다. 인근에는 지리산치즈랜드, 지리산온천, 야생화테마랜드 등이 있다.

공원은 다음 기회로...  



뜨거운 태양아래

땀을 쏟아내고 수락폭포로 갑니다..


시골풍경을 즐기면서..

땀을 식히러..





산동면 소재지인 원촌마을에서 4km 거리인 수기리에 위치한 수락폭포는

 하늘에서 은가루가 쏟아지는 듯한 아름다운 풍치를 이룬다.

높이 15m의 폭포로 여름철이면 많은 부녀자들이 낙수를 맞으며 더위를 식히는데

 신경통, 근육통, 산후통에 효험이 있다하여 갈수록 많은 사람들이 이곳을 찾고 있다.




쏟아지는 물줄기가 조금은 위험할 정도라

안쪽까지 들러가지는 못하고..

이제 물놀이 시작인가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