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영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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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주오씨의 집성촌이던 쌍산제

이곳에서 나서 현재까지 살고계시는 주인의 안내로

쌍산제를 둘러본다.


문안으로 들어가면 200년 이상 오래된 안채와 사랑채,장독대 등이 옛모습 그대로 잘 보존 되어 있다

휴양을 겸할수 있는 한옥체험, 농촌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고 합니다.











 쌍산제는 경사진 언덕을 훼손하지 않고

마치 자연의 품에 깃들 듯이 집을 층층이 지었다.

대문 앞 가장 낮은 곳에서 부터 당몰샘 - 대문 - 관리동 -

사랑채 - 안채,장독대 - 별채 - 호서정 -

가정문 - 서당채(쌍산재) - 경암당 - 영벽문으로

높이에 따라 차례로 건물을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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