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영혼

 

 

2023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기간 국가정원에서 하룻밤을 보낼 수 있는 ‘가든스테이’가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가든스테이'는 관람·체험·숙박·가드닝을 결합한 체류형 프로그램으로 박람회가 열리는 4월1일부터 10월31일까지 7개월간 운영된다.

 

 

 



쉴랑게 캐빈은 '윤슬로', '호수로', '바람로' 총 3개로 구성해 3만5천평의 넓은 정원에 조성되어 있다.

 

 

 

 

 

 

 

 

 

 

 

가든스테이는 전체를 삼나무로 지어 은은한 향이 난다.

바로 옆에는 벚꽃, 튤립, 양귀비, 청보리 등 봄꽃과 어우러져 정원에서의 특별한 하룻밤을 보낼 수 있다.

2인 기준 주말은 55만원, 주중은 45만원이다.

 

 

 

 

두 끼 식사와 간식이 제공된다.

순천에서 나는 신선한 식재료를 활용한 농산물 가공품과 쿠키류, 맛조개탕, 짱뚱어탕, 닭구이, 해산물 등을 준다.

와인 또는 지역 전통주도 가격에 포함돼 있다.

정원박람회 2일간의 입장권이 제공되고, 순천만국가정원·순천만습지를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입실은 오후 3시부터 가능하고, 퇴실은 오전 11시까지다.

198만㎡의 순천만국가정원 곳곳을 마음대로 다닐 수 있어 호응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쉴랑게의 중심 호수뷰,
비오톱습지와 개울 따라 지천에 만발한 꽃밭

가든스테이의 중심부에 자리하고 있어
어느곳으로 가든 접근성이 좋은 호수로는
계절따라 만발한 꽃밭속에
캐빈이 조성되었으며
스탠다드 형태에 퀸, 온돌 2가지 타입으로
구성되어 있다.

 

 

 

 

 

 

 

 

 

 

메인 레스토랑

 

 

 

 

 

개인적으로 호수로 1,2,3 이 제일 마음에 든다.

봄이 가기전에 꼭 한번 와보고싶네...

 

 

 

 

 

 

 

숲과 나무, 물 그리고
바람이 통하는 곳

해룡천을 따라 숲과 나무로 둘러싸인
바람로는 일상 속 힐링의 공간입니다.
쉴랑게 프론트와 다이닝, 정원박람회,
원형광장 등 주요 시설과 인접하여 가족형,
무장애형 캐빈이 있는 곳...

 

 

 

 

 

 

 

아름다운 풍경속에서 진정한 휴식을 느끼고 싶은곳....

 

 

 

 

 

 

 

 

 

 

벚꽃길과 동천의 전경을 한눈에

비오톱 습지가 한 눈에 내려다보이는 윤슬로는
낮에는 햇빛으로, 밤에는 달빛으로 반짝이는
동천 위의 잔물결을 감상하실 수 있으며
최대 2인의 스탠다드 타입 캐빈으로
구성되어 있어, 친구와 연인과 함께 아늑하고
조용한 캠핑을 즐기실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