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영혼

 

 

장마가 끝이 나는듯...

파래소 폭포에서 국지성 호우를 만나

빨리 하산하니  바로 하늘이 예술적으로다가 변해간다..

 

 

 

 

이런날은 반영이 최고지...

삼락공원 인라인장은 비온뒤 반영놀이하기 최적의 장소이다.

주차장 도착하니 하늘은 더 없이 푸르구나...

 

 

 

 

 

아무도 없는 인라인장에서

혼자놀기...

시시각각 변하는 하늘은 또 왜이리 멋진지..

 

 

 

 

혼자서 북치고 장구치고 ..

멀리서 벤취에 앉아 구경하는 분도 한분 계심..ㅎㅎㅎ

 

 

 

 

모델이 없어 아쉬운날...

삼각대 펼쳐놓고 셀카 시작하려니 리모컨 밧데리도 방전...

10초 타임 맞추고 

혼자 뛰어다니기...

 

 

 

 

 

덥기는 또 왜이리 덥은지..

그래도 엄청 좋은 날이었네..

 

 

 

 

 

 

 

 

 

 

 

 

 

 

 

 

 

 

 

 

 

 

 

 

 

 

 

 

 

 

 

 

 

 

 

 

 

 

집으로 가는길 

대저 수문쪽 풍경이 또 발목을 잡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