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영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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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고원도시인 달랏에는 색유리와 깨진 도자기를 이용해서 만든 린프억 사원이 있다.

말린꽃으로 만들러진 대형 불상과 녹색의 옥으로 만들어진 불상을 볼 수있고

소원을 적어 붙이고 종을 치며 소원도 빌수있는

아름다운 사찰이다.

입장료는 무료이지만 

많은 관광객들이찾는곳이라 아침 일찍 찿는것이 좋겠다.

 

 

 

 

 

 

 

 

린프억 사원은 베트남 럼동성 달랏 근처 짜이맛에 위치한 불교사원이다.

베짜이 사원이라도 하며 달랏 시내에서 8km떨어진 짜이맛 지역의 20번 고속도로상에 있는 뚜프옥 120번지에 위치해있다.

49m길이의 용 사원은 12,000개의 유리병으로 만들었다.

용의 머리는 7m이며 린프억 사원은 달랏시의 특별한 모자이크 건축물로  이름나 있다.

 

 

린프억사원 대웅전

 

 

 

대웅전 오른쪽으로 7m 길이의 용의 머리가 보인다.

 

 

우리나라에서는 보기힘든 구조와 건축물의 재료가 특이해 

관광지로 잘 알려진 사원이다.

 

 

 

 

 

신발을 벗고 잠시 기도만하고 나온다.

2층으로 올라갈 수도 있다는데..

 

 

 

색유리와 깨진 도자기로 만든 건축물이라 정말 화려하다.

 

 

 



 

 

 

 

 

 

 

용의 몸길이도 길어  가까이서는 다 담을 수가 없다

 

 

 

 

 

 

 

 

 

80m높이의 7층 종탑

 

 

 

 

종탑 천정을 올려다보면 연꽃을 보는듯..

 

 

 

 

 

 

 

 

종탑 내부로 들어가보기.

 

 

 

 

 

 

종 주변으로 소원지를 적어 붙여놓고 

종을 치며 소원을 빌어본다.

동종의 높이는 4.3m 무게는 8.5톤에 달한다.

 

 

 

 

 

종탑을 올라가보면 각 층마다 불상이놓여져있고

각 각 다른 불상이 놓여져있다.

 

 

 

 

 

 

 

 

 

 

 

지막층까지 다 올라가보고 다시 내려오다보면 

외부 조망을 볼 수도 있다.

 

 

 

 

 

 

 

 

 

종탑 옆에는 정말 거대한 관음보살 상이 있는데 꽃불 상이라고도 한다

엄청난 수의 꽃을 말려서 불상에 심어서 만들었다고...

종탑에서 내려다 봅니다.

 

 

 

 

 

 

 

 

종탑을 나와 다른 건물에서 본 종탑의 모습은 정말 화려하기 그지없다.

 

 

 

 

 

금불상이 가득한 또 다른 이곳은 옥색의 거대한 불상이 있는곳이다.

 

 

 

 

 

화려하게 만들어진 이 사원이 쓰레기 사원이라 불리기도 하는데

이렇게 화려하고 정교하게 만들었다는게 놀랍기만 하다

 

 

 

 

 

 

 

 

 

 

 

 

 

 

 

 

 

 

 

 

 

65만송이국화으로 만든 관음보살상.

높이가 17m에  가까이서 보면 정말 거대한 보살상이다.

 

 

 

 

 

 

 

 

 

 

 

 

 

 

용의 전체 모습을 담을수가 없어

부분부분 담아보기.

 

 

 

 

 

 

 

 

 

화려하고 정교한 린프억사원을 돌아보고

누구나 다 가보는 달랏 기차역은 지나가는 길이라 눈요기만...

많은 관광객과 여전히 내리는 비로~~~

 

 

 

 

 

 

 

 

 

 

 

 

달랏의 오전 관광을 마치고 그랩 기사가 추천해준 철갑상어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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