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영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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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랏여행중 가장 스릴있고 인기있는 관광지인 다딴라폭포.

이곳을 가려면 알파인코스터 또는 짚라인 아니면 등산으로 가는 방법이 있다..

 

 

 

이날은 휴일이라 엄청난 관광객들이 몰려 한시간 가까이 줄을 서서 기다려야만 했다.

짚라인은 비용은 비싸지만 바로 출발할수있다고 들었는데 

알파인만 운영중이라네...

 

 

 

현지인들도 많이 찿는 인기있는 곳이라

역시 줄이 길다.

입장료는 어른 250,000만동

               어린이  150,000만동 만만치 않은 가격이다.

 

 

 

 

 

 

이용방법은 한국어로 자막이 계속나와 따로 설명을 들을 필요는 없었지만

처음타는것이라 불안 불안..

 

 

 

 

 

다음이 내차례인가...가방 카메라 단단히 묶고 출발...

 

 

 

 

양쪽에 있는 손잡이로 속도와 정지는 조절되어 

출발은 좋았지만 

어느 구간부터 가속이 붙어

정지도 안되고 무서운 속도로 내달림...

 

 

 

 

어느순간 도착되어버리고

비는 쫄딱맞고 정신이 하나도 없었지만 계단을 내려가면 만나는 다딴라폭포

세계3대 캐녀닝의 성지라고 하는데 뭔지는 모르겠지만 좀 거창해보이기는 하다.

 

 

 

실제로보는 비오는날의 폭포는 그리 규모가 크지는 않지만 아마 

알파인코스터니 짚라인을 타러 오는게 더 큰 목적이지 싶다.

 

 

 

폭우와 폭포

특별한 경험을 해보는것도 추천해보고싶지만 

루지의 스릴감도 잊혀지지않는다.

 

 

 

 

 

 

 

 

 

 

 

비를 피해 앉은 젊은이들도 반갑게 인사해주는 여행지의 추억

 

 

 

 

 

 

 

 

 

다시 루지타고 올라가는길.

비를 피해있다가 잠시그치니 또 대기줄 길어진다.

 

 

올라 가면서 내려다본 폭포는 

그 사이 잠시 햇빛도 나고..

알수없는 날씨..

 

 

 

 

폭포 상단부를 지나고...

내려올때보다 스릴은 없었지만 

경치를 보면서 여유롭게 가니 그 또한 괜찮네..

 

 

 

 

비맞으며 타본 알파인코스터..

살짝 무서웠지만 지나고 보니 다시 생각나는곳..

 

 

 

돌아가는길 꽃들의 정원을  품은 사원

죽림선원에 잠시 들러본다.

비가 오니 돌아보기도 힘들고 꽃들도 많이 져서 

그냥 돌아서기...

 

 

 

 

 

 

 

 

 

 

 

 

 

다음 린프억사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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