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영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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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랏의 로컬맛집에서 맛본 달팽이 요리.

팜유에서 본 그 달팽이 요리 궁금해서 검색해서 맛본다.

밖에는 지금 비가 억수같이 퍼붓고...

 

 

 

요 채소는 고기 구워서 같이 먹어보니 

쌉쌀하면서 새콤하니 좋았슴.

 

 

 

현지인들만 가득한 로컬 찐 맛집에서 맛본 달팽이요리는 

달팽이와 고기를 같이 모아 레몬 그라스줄기로 감아 뽑아서 먹도록 만들어 놓아

먹기 편함.

 

 

 

거부감도 없고 고소한 맛이 

자꾸댕기고  술을 부르는 맛이라 취하도록 마셔본다.

달랏의 마지막밤...

 

 

 

 

 

베트남 남부 내륙에 위치한 달랏은 

해발 1500m 고원지대로 식민지 시절 프랑스인에게도 매력적인 피서지였는가보다.

한여름에도 30도를 넘지않고 평균기온 18~25도 정도이니

선선한 기후를 보인다.

 

프랑스인이 사랑한 지역답게 유풍의 건물이나

호텔을 심심찮게 볼 수있는 베트남의 대표적인 휴양지로 거듭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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