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영혼

 

밀양 혜산서원(密陽 惠山書院)은 경남 밀양시 산외면 다죽리에 있는 서원으로

1994년 7월 4일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297호로 지정된 곳이다

 

 

 

배롱나무꽃과 토석담길

그리고 멋스러운 소나무..

혜산서원이있는 다원마을은 차나무가 많아 다원리라 불렀다고 한다...

 

 

 

마을을 들어서자마자 전통의멋과 낭만이 가득한 풍경이 벌써

옛날로 돌아간듯한 기분이다.

 

 

 

 

흙담과 오래된 기와들과

배롱나무꽃이 사진으로 담아내기 너무나 멋스러운 풍경들이다.

 

 

 

 

 

담장안을 살짜기 엿본곳은 오래된 소나무들과 마을을 지키는 큰 거북이 석상이 있는곳으로

지금 중장비들이 공사중이라

들어가기가 힘들어

입구에서만 멋진 소나무들을 담아본다.

 

 

 

소나무 몸통 껍질이 거북이 등처럼생겼다해서 귀갑송이라 부르는 소나무들..

 

 

 

 

 

 

 

 

혜산서원 안쪽은 서원을 공부하는 팀들이 있어 고풍스러운 건물들은 담지 못하고

뒷뜰의 하얀 배롱과

돌담들만 담아보았다.

 

 

 

 

 

 

 

 

 

 

 

서원으로 들어가는 솟을삼문 상례문.

그 앞으로  멋스러운 소나무들이 반겨준다.

 

 

 

 

 

 

사랑소나무가 있는 다원서당, 다원재, 이이정이있는곳...

꽃창포기 심어져있는 작은 연못과 다리까지 만들어져있다..

 

 

 

사랑소나무와 차나무

 

사랑소나무와 차나무

그리고 정면으로 다원서당  오른쪽은 이이정...

뜨거운 열기에 다 돌아보기 힘들어~~~

 

 

혜산서원 골목길

배롱나무꽃 포토존에서..

 

 

 

 

돌담길이 마음에 들어  자꾸만 여기서 서성이다.

 

 

 

 

 

 

 

 

 

 

돌아오는길 귀갑송 다시 만나보고 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