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여행~여름꽃으로 물든 경주 첨성대 동부사적지 (8월 3일)

 

 

 

여름꽃으로 물든 첨성대 동부사적지

이른 아침 남천 해바라기 담고 곧바로 여기로 온다.

 

 

 

 

아직도 운해가 남아있고

꽃들은 절정을 지나것도 있지만

여전히 아름다운 색을 보여준다..

 

 

 

 

 

첨성대는 너무 이른 시간이라 들어갈수는 없어

꽃단지에서만 시간을 보내고 

더워지기전에 집으로~~~

 

 

 

 

 

 

동부사적지는 신라의 여러 사적이 모여있는 곳을 보존하기 위해 하나의 단위로 정한 것이다.

동서는 안압지부터 교동까지 이어지며, 남북은 월성 남쪽의 남천에서

고분공원 앞 첨성로가 있는 곳까지가 모두 동부사적지대에 해당한다.

경주 월성, 안압지, 첨성대, 계림, 내물왕릉 등은 원래 각각 하나의 사적으로 이미 지정 되어 있었다.

 

 

 

 

 

 

경주동부사적지대는 사적 161호로 지정된 신라시대의 도성의 생활상을 엿볼 수 있는 매우 중요한 유적지이며, 

이 사적지대 내에 안압지, 경주월성, 첨성대, 계림, 나물왕릉 등 외에도 

수십기에 달하는 신라 무덤이 완전한 상태로 보존되어 있다. 

최근 경주역사문화지구에 포함되면서 세계문화유산에 등록되기도 하였다. 

따라서 경주동부사적지대는 한국의 문화유산을 넘어 명실공히 세계문화유산으로서의 위치까지 

그 가치를 인정받게 되었다

 

 

 

 

 

 

 

 

 

 

 

 

 

꽃향기에 취해 뜨거운 여름도 좋은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