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고택 서악서원~삼층석탑과 함께하는 구절초가 부른다 (11월1일)
경주는 전통과 현대가 공존된 대표적 지역으로 그에 관련된 문화유산이나
관광자원이 많이 분포해 있어 매년 수백만 명이 방문하는 역사문화관광 도시입니다.
경주고택에서는 문화재와 인접한 전통 고택을 기본으로 하여 단순 숙박 목적만이 아닌
신라 천년의 흥망성쇠를 현장에서 느낄 수 있도록 고택체험, 문화재를 활용한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연결하여
고도 경주 방문의 기대에 부응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경주고택에서는 숙박뿐만 아니라 민속놀이, 다도체험, 예절교육 등 다양한 문화 체험이 가능합니다.
서악서원(西岳書院) 소개
단순 숙박이 아닌 즐기고, 배우는 체험이 가능한 곳
서악서원은 흥선대원군의 서원철폐령 때에도 경주에서 옥산서원과 서악서원 단 두 곳만이 존속했을 만큼 유서깊은 서원입니다.
그러다보니 건물의 원형을 잘 갖추고 있어 8개의 방에서 30여명 이상이 동시 숙박 가능하며 세미나실도 갖추고 있어 단체 연수에도 적합합니다.
최근에는 지역 인성교육의 대표 장소로 서원이 부각되면서 신라문화원에서 관의 후원을 받아 다소 미흡했던 시설물을 수리, 정비하여 고택숙박은 물론 다도예절, 전통의복체험, 국악공연, 화랑체험, 민속놀이, 출판기념회, 음악회, 전통혼례 등 문화재 활용의 대표적 장소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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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들의 안식처 서악마을
경주의 서쪽에 위치한 "서악마을` 선도산 자락에는 무열왕릉을 비롯한 김인문, 김양의 묘, 진흥왕릉,
진지왕릉, 성혈, 삼층석탑 등의 많은 문화재가 위치해 있다
특히나 무열왕릉 뒷산으로 50여개의 고분이 산등성이를 이루고 있지만 실체를 알수없는
무덤도 많으며, 마을 이름조차 ‘쉰등마을’로 불린단다.
요즘 이 서악마을에는 서악삼층석탑 주변으로 구절초 단지를 조성하여 가을향기 그윽한 구절초 달빛
음악회 등 다양한 문화행사가 열리고 구절초가 만발한, 서악 마을길을 따라 서악서원, 도봉서당,
가을 을 상징하는 꽃, 코스모스, 구절초가 만개한 삼층석탑 등을 걷다보면 자연스레 휠링의 "꽃`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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