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영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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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년 4월 28일
제14회 영랑문학제와 세계모란축제를 통해  처음으로 모란공원이  개장했답니다.

축제가 열리는 그곳으로 가볼까요~



우리나라의 최초의 서정시인이자 민족의 저항시인 영랑 김윤식 선생님 생가 뒷편에

고즈넉하게 자리잡은 세계 모란공원은 키가 2m가 훌쩍 넘고 수령이 350년된 우리나라에서

제일 크고 멋드러진 모란왕이 자리를 잡고 있으며
영국, 프랑스, 일본, 독일, 네덜란드 등 세계 모든 모란 꽃을 무료관람 할 수 있다.
특히 아쉬운 모란 꽃의 짧은 개화시기를 극복하기 위해 유리돔을 설치하여 사계절 모란꽃을

감상할 수 있도록 시설되어 있습니다.




축제 공연중인 모습

모란공원 입구에 해당화가....

영랑생가는 시간상 못보고 그냥 왔답니다.






모란은 아직 덜핀것이 더 많아요~~~



대구광역시의 경주김씨 고택에서 이곳 세계모란공원으로 옮겨온

수령 350년이나 되는 모란왕



영랑 김윤식 선생과 한장 남겨보아요~



모란보다 이쁘지는 않지만

꽃밭에서.

일행이 찍어준 사진

촛점은 어디에있을까요~





모란보다 더 많은 꽃들을 볼수있는곳..

여기서 시간 다보내고...

여자는 역시 꽃이 좋은가봅니다.

꽃을보니 시간가는줄도 모르고 빠져버립니다.




바구니 한가득 담긴 하얀꽃.

젤 맘에 드는데....
















다 못보고 해남 달마산 도솔암으로 갑니다.

아직 모란이 피기까지는 한주 더 있어야 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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