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영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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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아침 화포천산책후

친구들과 합류..

가까운곳으로 여유로운 시간을 가져본다.

 

 

 

 

 

창원도심의 한가운데

등나무스팟도 찾아보고

바로옆 창원수목원도 걸어보고...

 

그리고 집으로 가는길 

진해보타닉뮤지엄의 목향장미 개화상태도 체크...

목향장미 아직아직...

 

 

 

 

 

 

등꽃은 서서히 지고있는 중이지만 

나름 유채와 어우려져 아직은 괜찮은듯...

 

 

 

 

 

 

 

 

 

 

 

 

 

 

 

 

 

 

 

 

 

 

 

 

 

 

 

 

 

창원수목원은 조용한 휴식이 필요할때 찾으면 좋은곳인것같다.

 

 

 

 

2010년 조성을 시작해 2020년 3월 경남 제3호 공립수목원으로 등록됐고, 그해 6월 정식 개원했다.

8차로 창원대로 옆 도심 한가운데인 성산구 삼동동 일대에 자리잡은만큼 널리 알려졌으리라 짐작하지만, 뜻밖에도 이곳을 모르는 창원시민들이 아직 많다.

 



수목원은 동산 형태이지만 한때는 더 큰 산이었다. 계획도시 창원이 건설되면서 야산은 토취장으로 쓰였다.

국가산단과 배후도시 조성에 쓰일 흙을 내어주면서 깎이고 깎여 동산이 됐다. 이후 남은 곳은 양묘장으로 쓰이다 2000년대 들어 삼동공원으로 조성됐다. 그리고 수목원으로 등록되면서 이름도 바꿨다.

 

 

 

 

 

 

가장 인기가 있는 곳은 선인장 온실이다. 1480㎡ 규모의 유리온실로 선인장 온실로는 국대 최대 규모로 알려졌다.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없는 아열대, 난대림 지역에 주로 서식하는 식물 387종 6621본이 자라고 있다.

 

 

 

 

 

 

 

 

 

 

 

 

 

 

 

 

 

 

 

 

 

 

 

 

 

 

 

 

 

 

 

 

 

 

 

 

 

 

 

 

 

 

 

 

진해보타닉뮤지엄의 목향장미는 10일정도후가 이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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